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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올해 주택 보유세 15% 급증…종부세 1인당 67만원 더 낸다

■AI프리즘 [부동산 뉴스]

종부세 대상자 전년比 53% 증가

매매가 3주 만에 다시 마이너스

셔세권 수지·분당·하남, 수도권 평균 상승률 압도

삼성·SK하이닉스 출퇴근 셔틀 집중

입력2026-04-17 09:3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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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보유세 급등 충격: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8.67% 치솟으면서 올해 전국 주택 보유세수가 지난해보다 15.3%(1조 1671억 원) 늘어난 8조 7803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국회예산정책처 전망이 나왔다. 종부세 납세의무자 1인당 평균 세액은 67만 6211원 급증한 329만 2111원으로, 공시가격 현실화율과 공정시장가액비율까지 상향될 경우 세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양도세 중과 앞두고 혼조세: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용산구 아파트값이 급매 출회로 3주 만에 다시 하락 전환(-0.04%)했고, 강남 3구는 2월 넷째 주 이후 7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가격은 60주 연속 상승하며 5.56% 누적 상승률을 기록 중으로, 매물 부족과 임차 수요 집중 현상이 임대차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는 설명이다.

반도체 성과급發 셔세권 열풍: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셔틀 노선이 집중된 용인 수지(6.93%), 성남 분당(4.33%), 하남(4.32%), 수원 영통(3.13%), 화성 동탄(2.05%)의 올해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이 수도권 평균(1.54%)을 모두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 직원 1인당 내년 성과급이 10억 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더해지면서 셔틀 노선 인근 단지로의 수요 쏠림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해석이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종부세 1인당 67만원 더 낸다…올해 주택 보유세수 15% 늘어

- 핵심 요약: 국회예산정책처가 올해 전국 주택 보유세수를 8조 7803억 원으로 추산했다.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8.67% 급등한 영향으로, 재산세는 7조 2814억 원(+13.4%), 종부세는 1조 4990억 원(+25.9%)으로 각각 전년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종부세 부과 대상인 공시가격 12억 원 초과 공동주택도 전년 대비 53.3% 늘어난 48만 7362가구로 집계됐다. 보유세 증가분 중 서울 비중이 85.3%에 달하는 반면 대구·광주·대전·제주는 공시가격 하락으로 보유세 규모가 오히려 줄어드는 등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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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산 집값 다시 하락…전세가는 고공비행

- 핵심 요약: 4월 둘째 주(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0% 상승했으나 용산구가 3주 만에 -0.04%로 재하락하고, 강남 3구는 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은행 남혁우 부동산 연구원은 “중동전쟁 장기화 우려와 양도세 중과 유예 적용 기준 변경 등으로 급매물 출회 가능성이 여전하다”며 “당분간 박스권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서울 전세가격은 60주 연속 상승해 해당 기간 누적 상승률 5.56%를 기록 중이며, 한국부동산원은 “서울 전역 매물 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역세권 등 정주여건 양호 단지에 임차수요가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3. 셔틀노선도 직접 가지고 다니며 아파트 집중 매수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화성 동탄구 청계동 센트럴푸르지오 전용 59㎡가 이달 8억 2000만 원에 신고가를 경신하며 전년 동월 평균 대비 24.68% 뛰었다. 용인 수지구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은 지난달 17억 원대에 신고가를 새로 쓰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양대 셔틀 수혜 단지임을 입증했다. 하남 풍산동 미사강변 센트럴자이 전용 96㎡도 지난달 16억 3000만 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지 중개업소에선 내년 성과급을 기대한 선제적 매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잔금 시점을 성과급 수령 시기에 맞추는 계약 사례까지 등장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4. 1주택 전세대출 9만가구...투기성 1주택 규제 사정권

- 핵심 요약: 지난해 한국주택금융공사·HUG·SGI서울보증 등 3대 보증기관이 취급한 1주택자 전세대출보증이 9만 220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72%(6만 4960건)가 수도권 물량이었다. 정부가 투기성 1주택자에 대한 전세대출 보증 제한을 검토 중인 가운데, 전세대출 계약 기간이 통상 2년인 점을 감안하면 해당 9만 가구가 우선적인 규제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계 관계자는 “투기성 1주택자를 정의하는 기준 마련이 쉽지 않아 당국도 고민이 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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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란發 건설사 경영난 지원…6000억 특별융자

- 핵심 요약: 국토교통부가 중동전쟁에 따른 건설업계 경영난 완화를 위해 건설공제조합·전문건설공제조합 각 3000억 원씩 총 6000억 원 규모 특별융자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연 2% 후반~3% 초반으로 시중 대비 낮은 수준이며, 건설공제조합은 조합원당 최대 1억 원,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최대 5억 원 한도다. HUG는 주택분양보증과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 수수료를 30% 할인하고, PF대출보증과 분양보증 동시 발급 시 최대 60%까지 감면하는 방안을 5월 중 시행해 2027년 5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6. ‘반도체 셔세권’ 따라 꿈틀대는 집값

- 핵심 요약: 한국부동산원 집계 기준 올해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에서 용인 수지(6.93%)·성남 분당(4.33%)·하남(4.32%)·수원 영통(3.13%)·화성 동탄(2.05%) 등 셔세권 지역이 수도권 평균 1.54%를 모두 상회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셔틀 3개 노선이 교차하는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5.0은 지난달에만 11건이 거래되며 신고가 행진 중이다. 용인 수지구 중개업소 대표는 “자금 조달 계획서를 보면 반도체 기업 종사자 비중이 높다”며 “실거주 요건 강화로 출퇴근 근접 수요 이동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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