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코리안리 신사옥 3982억 원에 수주
지하 8층~지상 21층, 510석 콘서트홀 갖춰
입력2026-04-17 11:30
DL이앤씨(375500)가 3982억 원 규모의 코리안리재보험 신사옥 건립 공사를 수주했다.
DL이앤씨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8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코리안리재보험 신사옥 건립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재보험의 신사옥 건립 사업은 업무 환경 고도화와 도심 녹지·문화 공간 확충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신사옥은 대지면적 7260㎡, 연면적 11만 2600㎡에 지하 8층~지상 21층 규모로 건립된다. 오는 5월 착공해 2030년 7월 프라임 오피스로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건물 내부에 510석 규모의 콘서트홀이 조성된다. 2600㎡ 이상의 개방형 녹지공간도 마련돼 도심 랜드마크이자 문화·녹지 복합시설로 기능할 전망이다.
DL이앤씨는 광화문 D타워와 남대문 그랜드센트럴 등 서울핵심권역(CBD) 내 프라임 오피스를 시공한 이력이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와 휴식을 아우르는 도심 랜드마크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하이엔드 건축 기술과 고품질 시공 역량을 집약해 선보일 기회”라며 “서울핵심권역(CBD) 내 랜드마크 프라임 오피스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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