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월드컵 코리아’ 본선, 7월 영남대서 개최
경산이노아카데미 주관…20개사 본선
대상 1개사, 美 그랜드 파이널 진출
입력2026-04-17 14:44
수정2026-04-17 15:03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7월 6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스타트업 월드컵 코리아-경산’ 본선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북도·경산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과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70여 개 이상 지역에서 예선이 치러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피칭 대회다.
한국 대표 선발전 참가자 모집은 6월 10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전 산업 분야로, 대한민국에 소재한 법인 기업이라면 업력에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영문 자료를 바탕으로 서류 평가를 거쳐 본선 진출 20개 사를 선정하고, 본선 대회 당일 최종 경합을 벌인다.
시상은 4개 사를 선정하는데, 대상 1개 사(경북지사상 및 부상)에는 11월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 진출 확정권과 함께 참가 항공 및 숙박비가 전액 지원된다.
글로벌 파이널 최종 우승 시에는 100만 달러(약 15억 원)의 투자 유치 혜택이 제공된다.
본선 당일에는 경진대회 외에 참가 기업과 벤처캐피탈(VC) 간의 투자상담회 및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돼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계를 돕는다.
이헌수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은 “이번 대회가 국내 혁신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의 거대한 자본과 직접 소통하며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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