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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소년단, 보잉코리아와 ‘공군부대 견학 및 항공과학교실’ 운영

초등학생 단원 40명 대상, 공군 제8전투비행단 및 제53특수비행전대 방문

공군 블랙이글스 비행훈련기동 관람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 진행

입력2026-04-17 15:53

한국항공우주소년단 초등학생 단원들이 드림 클래스 항공과학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소년단
한국항공우주소년단 초등학생 단원들이 드림 클래스 항공과학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소년단

한국항공우주소년단은 대한민국 공군 및 글로벌 항공우주기업 보잉코리아(Boeing Korea)의 후원을 받아 4월 14일 초등학생 단원들을 대상으로 공군부대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한국항공우주소년단 소속 초등학생 단원 40명과 지도자 및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견학에는 한국항공우주소년단 프로그램 ‘드림 클래스 항공과학교실’ 후원사인 보잉코리아 관계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인 자원봉사자들은 참가 단원들에게 항공우주 분야의 진로소개와 견학 안내, 항공과학교실 지원 등을 함께하며 공군 비행단 방문 체험교육의 성과를 극대화했다.

참가자들은 공군 제8전투비행단에 도착해 출입 절차를 마친 뒤 세계 최고 수준의 비행 실력을 자랑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비행 훈련기동을 관람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기동에 학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대한민국 공군의 위상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블랙이글스 홍보관과 무장 전시관을 견학하며 실제 운용되는 항공기 및 무기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비행대대 견학을 통해 조국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공군 조종사들의 임무 수행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았다.

또한 보잉코리아의 지원으로 ‘모형비행기를 통한 항공과학교실’이 열렸다. 학생들은 항공우주소년단과 보잉 자원봉사자의 지도 아래 F-15K 모형 비행기를 직접 제작하며 비행의 원리를 학습했다.

특히 보잉코리아 방산 부문 대표 알랜 가르시아 (Alain Garcia)가 직접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며 항공 우주 분야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었다.

한국항공우주소년단 홍순택 사무총장은 “초등학생 단원들이 공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항공 우주 과학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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