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리즘 [금융상품 뉴스]
SK·TSMC, 삼성전자 추격 차단 나서
IMF, 韓 금융기관 美 사모대출 리스크 경고
KODEX 2차전지산업 ETF 연초 이후 32.5% 수익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HBM4 기술 경쟁: SK하이닉스(000660)가 TSMC와의 협력을 강화해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 선점에 나섰다. 내년 양산 예정인 HBM4E 베이스다이에 TSMC의 3나노 공정을 적용해 전력 효율을 두 배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 사모대출 리스크: IMF가 미국 비은행금융기관(NBFI) 대출 부실 위험에 노출된 국가로 한국을 신흥국 중 유일하게 지목했다. 국내 증권사·보험사·연기금의 사모대출펀드 투자액은 60조 원을 넘어섰으며, 미집계 물량까지 포함하면 실제 노출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 신용융자 사상 최대: 코스피가 6000선을 회복한 가운데 신용융자 잔액이 33조 8723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형 증권사들의 신용거래 재개와 중소형 증권사들의 금리 인하 경쟁이 맞물리며 레버리지 투자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다시 삼성 추월”…SK↔TSMC ‘HBM4 동맹’ 강화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와 협력을 고도화해 차세대 제품 HBM4E의 베이스다이에 3나노 공정을 적용할 계획이다. TSMC에 따르면 3나노 공정 베이스다이는 기존 대비 전력 효율이 두 배 높아 전력 소모가 극심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부합한다. 삼성전자(005930)는 올해 2월 HBM4를 세계 최초로 양산·출하하며 기선을 잡았으나, SK하이닉스는 HBM4 퀄(품질 인증) 재설계를 마치고 하반기 양품 출하 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해진다. 한국과 대만 간 물리적 거리로 인한 샘플 이송 소요(편도 3일)와 3나노 공정 생산능력 부족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2. IMF “韓 금융기관, 美 사모대출 리스크 불똥 우려”
- 핵심 요약: IMF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금융안정보고서(GFSR)’에서 미국 비은행금융기관(NBFI) 익스포저 보유국으로 한국을 신흥국 중 유일하게 지목했다. 그림자금융으로도 불리는 NBFI는 보험사·연기금·헤지펀드 등이 대표적이며, 최근에는 AI 등 신산업 기업에 자금을 빌려주는 사모대출펀드가 급격히 세를 불리고 있다. 금융안정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NBFI 자산은 명목 GDP의 약 2.4배인 6213조 원에 달하며, 증권사·보험사·연기금의 사모대출펀드 투자액은 60조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IMF는 미국 NBFI에서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신용 손실과 자금 회수, 자산 매각을 통해 충격이 국경을 넘어 빠르게 번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NBFI 감독 강화와 데이터 공백 해소를 권고했다.
3. ESS 수요 확대에 실적개선 훈풍…연초 이후 수익률 32% ‘고공행진’
- 핵심 요약: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국면에서 주춤했던 2차전지 산업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를 발판으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차전지산업 ETF는 순자산 2조 413억 원 규모로, 연초 이후 수익률 32.5%·최근 1년 72.3%를 기록하며 연초 이후 개인 투자자 자금 151억 원이 유입됐다. 삼성SDI는 미국 에너지기업과 약 1조 5000억 원 규모의 ESS용 각형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투자 기대감을 높였고, 연초 이후 주가는 82.3% 올랐다. 시장에서는 2차전지 산업의 성장축이 전기차에서 ESS로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유가 상승이 이어질 경우 ESS 경제성이 더욱 부각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4. “빚투족 잡자” 이자 낮췄더니…신용융자 사상 최대
- 핵심 요약: 코스피가 6000선을 회복하며 사상 최고치 재도전에 나선 가운데 신용융자 잔액이 33조 8723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피 23조 4259억 원, 코스닥 10조 4464억 원으로 두 시장에서 고르게 증가했으며, 종목별로는 삼성전자(3조 4388억 원)·SK하이닉스(2조 2305억 원) 순으로 신용 잔액이 높다. 대형 증권사들의 신용거래 재개와 중소형 증권사들의 금리 인하 경쟁이 맞물리며 레버리지 투자 수요를 끌어당겼고, 특히 NH투자증권(005940)은 이달 3일 중단했던 신용거래를 재개하고 한국투자증권도 1일 관련 서비스를 다시 열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최근 브로커리지 수익에서 신용융자 이자 비중이 더 커졌다”며 “금리를 낮춰도 이자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바로가기: “빚투족 잡자” 이자 낮췄더니…신용융자 사상 최대
▶기사 바로가기: 삼성 300조 영업익, 반도체 슈퍼사이클 덕인데…노조는 5.8억 ‘로또 성과급’ 고집
▶기사 바로가기: IMF “韓 금융기관, 美 사모대출 리스크 불똥 우려”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HBM4 기술 경쟁:SK하이닉스(000660)가 TSMC와의 협력을 강화해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 선점에 나섰다. 내년 양산 예정인 HBM4E 베이스다이에 TSMC의 3나노 공정을 적용해 전력 효율을 두 배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 사모대출 리스크: IMF가 미국 비은행금융기관(NBFI) 대출 부실 위험에 노출된 국가로 한국을 신흥국 중 유일하게 지목했다. 국내 증권사·보험사·연기금의 사모대출펀드 투자액은 60조 원을 넘어섰으며, 미집계 물량까지 포함하면 실제 노출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 신용융자 사상 최대: 코스피가 6000선을 회복한 가운데 신용융자 잔액이 33조 8723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형 증권사들의 신용거래 재개와 중소형 증권사들의 금리 인하 경쟁이 맞물리며 레버리지 투자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와 협력을 고도화해 차세대 제품 HBM4E의 베이스다이에 3나노 공정을 적용할 계획이다. TSMC에 따르면 3나노 공정 베이스다이는 기존 대비 전력 효율이 두 배 높아 전력 소모가 극심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부합한다. 삼성전자(005930)는 올해 2월 HBM4를 세계 최초로 양산·출하하며 기선을 잡았으나, SK하이닉스는 HBM4 퀄(품질 인증) 재설계를 마치고 하반기 양품 출하 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해진다. 한국과 대만 간 물리적 거리로 인한 샘플 이송 소요(편도 3일)와 3나노 공정 생산능력 부족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 핵심 요약: IMF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금융안정보고서(GFSR)’에서 미국 비은행금융기관(NBFI) 익스포저 보유국으로 한국을 신흥국 중 유일하게 지목했다. 그림자금융으로도 불리는 NBFI는 보험사·연기금·헤지펀드 등이 대표적이며, 최근에는 AI 등 신산업 기업에 자금을 빌려주는 사모대출펀드가 급격히 세를 불리고 있다. 금융안정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NBFI 자산은 명목 GDP의 약 2.4배인 6213조 원에 달하며, 증권사·보험사·연기금의 사모대출펀드 투자액은 60조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IMF는 미국 NBFI에서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신용 손실과 자금 회수, 자산 매각을 통해 충격이 국경을 넘어 빠르게 번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NBFI 감독 강화와 데이터 공백 해소를 권고했다.
- 핵심 요약: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국면에서 주춤했던 2차전지 산업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를 발판으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차전지산업 ETF는 순자산 2조 413억 원 규모로, 연초 이후 수익률 32.5%·최근 1년 72.3%를 기록하며 연초 이후 개인 투자자 자금 151억 원이 유입됐다. 삼성SDI는 미국 에너지기업과 약 1조 5000억 원 규모의 ESS용 각형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투자 기대감을 높였고, 연초 이후 주가는 82.3% 올랐다. 시장에서는 2차전지 산업의 성장축이 전기차에서 ESS로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유가 상승이 이어질 경우 ESS 경제성이 더욱 부각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 핵심 요약: 코스피가 6000선을 회복하며 사상 최고치 재도전에 나선 가운데 신용융자 잔액이 33조 8723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피 23조 4259억 원, 코스닥 10조 4464억 원으로 두 시장에서 고르게 증가했으며, 종목별로는 삼성전자(3조 4388억 원)·SK하이닉스(2조 2305억 원) 순으로 신용 잔액이 높다. 대형 증권사들의 신용거래 재개와 중소형 증권사들의 금리 인하 경쟁이 맞물리며 레버리지 투자 수요를 끌어당겼고, 특히 NH투자증권(005940)은 이달 3일 중단했던 신용거래를 재개하고 한국투자증권도 1일 관련 서비스를 다시 열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최근 브로커리지 수익에서 신용융자 이자 비중이 더 커졌다”며 “금리를 낮춰도 이자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