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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특별시 주청사는 남악으로” 재차 천명한 김산 무안군수 후보

선제적 제시 “모든 역량 총결집”

여야 후보 선거 이전 답변 내놔야

입력2026-04-18 14:07

김산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예비후보. 사진 제공=김산 예비후보측
김산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예비후보. 사진 제공=김산 예비후보측

6·3 지방선거 무안군수 더불어민주당 경선 최종전을 앞둔 김산 예비후보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핵심쟁점인 주청사 소재지를 현 전남도청 소재지인 무안 남악으로 명확히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천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무안군수 후보 중 선제적으로 통합청사의 남악유지를 요구해 왔음을 강조한 뒤 “주청사 사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결집해 대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행정 효율성과 비용 측면에서 남악이 유일한 합리적 선택임을 재차 강조하고,주청사는 권한과 예산,미래 전략이 집중되는 핵심거점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을 굳게 믿고 지난해 6월 광주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추진의 물꼬를 텄음을 상기시키면서, 각종 인프라가 집중된 광주로 행정기능마저 쏠릴 경우 서남권은 더욱 빠르게 소멸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며 남악 사수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김 예비후보는 남악 주청사 사수가 지역 이기주의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을 내세운 행정통합의 취지를 살리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임을 명확히 하며, 초대 특별시장에 도전하는 후보들이 이에 대한 책임있는 공약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무엇보다 전남광주특별시 통합을 주도한 정부와 여야 정치권 모두가 6.3지방선거 이전에 이 논쟁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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