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꺾고 7연승…선두 유지
입력2026-04-18 17:49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LG트윈스를 꺾고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삼성은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7대 2로 승리했다.
7연승을 달리던 삼성은 ‘12승 1무 4패’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LG는 11승 6패로 3위를 지켰지만, 1위 삼성과 승차(1.5경기)가 벌어졌다.
삼성은 0대 0으로 맞선 4회초 수비 때 선발 투수 잭 오러클린이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이후 급하게 올라온 이승민이 1사 1, 2루 위기에서 홍창기를 투수 땅볼 병살타로 잡아내 위기를 면했다.
삼성은 4회 5득점 하며 경기 흐름을 바꿨다. 이재현의 중전 안타와 최형우의 좌익 선상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르윈 디아즈의 2타점 적시타로 2대 0을 기록한 뒤 류지혁의 좌전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가 이어졌다. 전병우는 LG 선발 임찬규의 5구째 시속 141㎞ 직구를 3점 홈런으로 받아치며 5대 0으로 간격을 벌렸다.
삼성은 6타자 연속 안타를 기록한 뒤 최형우의 우전 적시타로 6대 0을 만들었다. 6회말에는 2사 1루에서 터진 김헌곤의 우중간 3루타로 7대 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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