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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울산 남갑에 전태진 공천…재보궐 ‘1호 공천’

입력2026-04-20 16:09

수정2026-04-20 17:49

더불어민주당 1호 영입인재인 전태진 변호사가 2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1호 영입인재인 전태진 변호사가 2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20일 김상욱 의원의 울산시장 출마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울산 남구갑에 전태진 변호사를 공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희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울산 남갑은 이번 재보궐 선거구 가운데 민주당에 가장 험지”라며 “정청래 대표와 민주당이 전 변호사를 재보궐 선거 1호 인재로 영입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정청래 대표는 “울산에 실제로 가보니 이젠 험지가 아니구나 생각했다. 파란 바람이 일렁이고 있었다”며 “국민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는 그런 지선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정 대표는 “앞으로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자는 인재영입, 내부발탁, 그리고 기존에 명망있는 당내 인사 재배치의 3가지 원칙을 통해 후보를 배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전략공천 대상자로 이광재 전 강원지사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이 전 지사 같은 분은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고,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여러분이 짐작하는 그런 곳에 출마해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송영길 전 대표 공천 여부에 대해선 “염두에 두고 있다”고 답했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천 검토 관해서도 “차차 말씀드릴 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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