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듣기

  •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사 공유

  • 북마크

  • 다크모드

  •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연 45만 명 몰린다”…인천 루원복합청사 준공

5개 공공기관 한 지붕 아래

서북부 행정타운 조성 탄력

입력2026-04-20 16:09

루원복합청사 전경. 출처 : 인천시
루원복합청사 전경. 출처 : 인천시

인천 서북부권 최대 규모 공공청사가 문을 열었다. 인천시는 20일 서구 루원시티에서 루원복합청사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하 2층~지상 13층, 연면적 4만 7301㎡ 규모다. 인천도시공사·인천환경공단·인천시설공단·120미추홀콜센터·아동복지관 등 그동안 인천 곳곳에 흩어져 있던 5개 기관이 이곳에 둥지를 튼다. 상주 인력 1200명이 매일 출퇴근하게 된다.

시는 이번 준공이 침체된 루원시티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민원인까지 포함해 연간 45만 명의 유동인구가 이 일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음식점·카페·편의점 등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서북부 행정타운 조성도 탄력을 받는다. 복합청사 인근에는 이미 소상공인 복합클러스터와 인천119안전체험관이 자리 잡았다. 인천지방국세청 이전까지 마무리되면 공공기관 집적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교흥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유승분 인천시의원 등 300여 명이 자리했다.

유 시장은 “입주 기관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서북부 발전의 중심축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음
이전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