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50주년…AI시대, 고숙련 기술인 ‘슈퍼 테크니션’ 키운다
■23일 개교 50주년 기념식 개최
전문 직업인 7만명 배출 등 미래 도약
이민숙 총장 “품격있는 기술인재 양성”
입력2026-04-20 16:46
호남권 미래 인재양성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동강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고숙련 기술인 ‘슈퍼 테크니션’ 양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동강대는 23일 대학 본관 5층 나이팅게일홀에서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1976년 4월 23일 동신실업전문학교로 첫발을 내디딘 동강대는 그동안 ‘백년지대계’의 교육 목표와 지역 사학의 책무를 다하며 성장해왔다.
동강대는 지난 50년간 7만 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재를 길러냈다.
동강대는 이번 개교 50주년을 계기로 미래 100년을 향한 대도약의 비전을 선포한다.
이민숙 총장은 기념식에서 ‘Do it great for Super Technician’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부응하는 미래 인재상으로 고숙련 기술인 ‘슈퍼 테크니션’ 양성의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특히 이민숙 총장은 “슈퍼 테크니션은 AI와 디지털 시대에도 인간미를 잃지 않고 첨단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하며 창의적 능력을 발휘하는 품격 있는 기술인재를 의미한다”먀 “이것이 동강대학교가 향후 100년을 향해 나아갈 핵심 교육 목표다”고 밝혔다.
동강대는 이번 50주년 기념식에서 특별한 시간도 마련한다.
인공지능 AI 기술로 복원한 설립자 동강 이장우 박사의 축하 영상을 상영하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 이날 기념식에는 1995년 동강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만 남태과학기술대학교 총장단이 방문해 개교 50주년을 축하하고 30년 우정을 과시한다.
이와 함께 동강대 총동창회는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모교 발전과 후배 사랑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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