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전쟁 이후 코스피 첫 6300 회복…‘22만 전자·120만 닉스’ 달성
시가총액 대부분 빨간불
입력2026-04-21 09:14
수정2026-04-21 10:37
코스피가 미·이란 전쟁 이후 처음으로 6300선을 돌파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45포인트(1.34%) 오른 6302.54에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도 11.38포인트(0.97%) 상승한 1186.23에 장을 열었다.
이날 상승세로 코스피는 종가 기준 직전 최고치(6307.27)를 장 초반부터 단숨에 넘어섰다.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6.58포인트(2.04%) 오른 6345.67을 가리키고 있다.
특히 반도체 업종이 시장을 주도했다.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120만 원을 뛰어넘으며 ‘120만 닉스’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도 22만 원을 넘어서는 등 2% 넘게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2.45%), SK스퀘어(2.85%), 두산에너빌리티(3.96%)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현대차와 기아도 각각 1%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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