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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유망기업 20곳 상장 도전한다

대전TP, ‘IPO & Scale-up’ 제8기 본격 시동

우주항공·바이오헬스·반도체 등 6대 전략산업 기업 선정, KAIST 공동운영

16주간 맞춤형 교육부터 컨설팅·네트워킹까지 상장 전 과정 밀착 지원

입력2026-04-21 15:21

‘2026년 제8기 IPO & Scale-up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테크노파크
‘2026년 제8기 IPO & Scale-up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테크노파크

대전의 성장을 견인할 6대 전략산업 분야 유망기업 20개사가 코스닥 상장을 향해 발걸음을 뗀다.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21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KAIST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2026년 제8기 IPO & Scale-up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기술 경쟁력이 뛰어난 엠아이디, 씨앤테크를 포함한 총 20개사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반도체, 로봇 등 대전시의 핵심 전략산업(ABCD+QR) 관련 기업들이 다수 포함돼 지역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전투자금융 송원강 대표는 특강을 통해 기업 맞춤형 투자 유치 전략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TP와 KAIST는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16주간 집중 지원에 나선다. 선정 기업들은 △맞춤형 상장 전문 교육 △전문가 밀착 컨설팅 △기업·기관간 네트워킹 등 상장 준비에 필요한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받는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이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9개의 상장기업을 배출하며 실효성을 입증했다”며 “올해 선정된 기업 중에서도 지역 경제를 견인할 신규 상장사가 다수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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