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 품었다” 전남 여수 ‘중흥S-클래스 우미린’ 분양
■소제지구 첫 분양 아파트
분양가상한제 적용·전용 84㎡ 중심 구성
1679세대 오션뷰 대단지로 실수요 겨냥
입력2026-04-22 18:28
지면 23면
전남 여수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가 분양된다. 전용 84㎡ 중심의 중형 위주 구성과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중흥건설그룹의 중흥토건과 우미건설은 이달 중 전남 여수시 소호동 소제지구에서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상 25층 21개 동, 총 167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109·135㎡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 84㎡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 단지는 여수 소제지구 내 첫 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 조망이 가능해 희소성을 더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함께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입지 여건도 주목된다. 단지 반경 약 500m 내에 안심초등학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소제지구 내에 추가로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여기에 하나로마트, 여수시청, 여수시립쌍봉도서관,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생활·문화 인프라도 들어설 계획이다.
교통 접근성 역시 양호하다. 소호로와 쌍봉로를 통해 여수 시내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22번 지방도를 이용하면 순천 방면 접근도 수월하다. 여수국가산업단지, 여수공항, KTX 여천역, 여수종합버스터미널 등 주요 거점으로의 이동도 편리한 편이다.
주거 환경 측면에서는 해양 친수 인프라 확충이 호재로 꼽힌다. 인근 소호동동다리는 길이 742m 규모의 해안 산책로로, 여수시는 이를 연장하는 연안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관광·휴식 공간이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호요트경기장, 이순신공원, 안심산 폭포공원 등 여가시설과의 접근성도 높다는 설명이다.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