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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전문 기업 이퓨쳐, 베트남 유통사와 MOU 체결

입력2026-04-24 15:13

영어교육 전문기업 이퓨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베트남 최대 서적 유통사 파하사(FAHASA)와 1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 교재 수출을 넘어 디지털 플랫폼과 콘텐츠를 결합한 ‘플랫폼+콘텐츠’ 방식의 장기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 이퓨쳐 측의 설명이다. 파하사는 베트남 내에 150여개 매장을 보유한 국영 유통사로 도서 유통 시장의 6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양측간 협력은 단순 유통을 넘어 전사적 파트너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파하사 측은 현지 영어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이퓨쳐 측에 요청했으며, 향후 전국 매장과 연계한 AI 에듀테크 체험 공간 구축 및 공동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기현 이퓨쳐 대표는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교육 솔루션 수출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K-에듀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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