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동결 속 원·달러 환율 1.1원 오른 1473.6원 마감
입력2026-04-28 15:39
원·달러 환율이 뚜렷한 재료와 방향성 없이 제한적인 범위에서 움직이며 소폭 상승 마감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원 오른 1473.6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1.6원 상승한 1474.1원에 출발해 장중 1471.6~1475.2원 사이에서 등락하며 4원에 못 미치는 좁은 변동폭을 기록했다.
이날 외환시장은 수급 요인이 상쇄되며 방향성을 찾지 못했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에 따른 달러 수요가 있었지만,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유입되며 환율 상승 압력을 일부 흡수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일본중앙은행(BOJ)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이후 엔·달러 환율이 하락(엔화 강세)한 점도 원화 약세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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