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HMM 노사 부산 이전 합의에 “지역 균형 발전 계기”
“대승적 결단 내린 임직원에 감사”
입력2026-04-30 20:42
이재명 대통령은 국내 최대 해운사 HMM 노사가 부산으로 본사 이전을 합의한 것에 대해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에 “어려운 협상을 이어온 노사 양측 모두 고생 많았다. 무엇보다 대승적 결단을 내려준 HMM 임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 역시 HMM이 세계적 해운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또 “건설적 논의를 이어가며 이전 작업을 원활히 마무리해 주시리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HMM은 노사 합의를 통해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HMM은 대표이사 집무실 등을 우선 이전하고 노사 합의에 따라 단계적으로 이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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