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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고유가 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운영…7월 3일까지 접수

고령자 및 장애인 등 거동 불편 주민 대상

입력2026-05-04 17:22

하남시청 전경. 사진 제공=하남시
하남시청 전경. 사진 제공=하남시

경기 하남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어려운 거동 불편 주민을 위해 7월 3일까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집에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접수와 지급을 처리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올 3월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다.

대상자가 전화로 요청하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 했다. 지급 준비가 끝나면 공무원이 재방문해 지역사랑상품권(하머니카드) 또는 선불카드로 지원금을 전달한다.

사전에 파악된 취약계층은 별도 요청이 없어도 방문 신청을 받을 수 있다.

운영은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을 중심으로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자원봉사자가 2인 1조로 수행한다. 거동이 어려워 지원 대상에서 누락될 수 있는 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고유가로 취약계층의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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