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동남아·일본 등 국제선 특가 선봬
6일부터 2주간 릴레이 할인
입력2026-05-06 07:56
에어부산이 고물가 시대 여행객들의 경비 부담을 덜기 위해 6일부터 2주간 국제선 항공권을 대폭 할인하는 행사에 돌입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노선을 두 그룹으로 분류해 순차적으로 오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타자는 동남아와 대양주다. 6일부터 12일까지 부산발 타이베이·가오슝·마카오·방콕·발리·비엔티안·세부·나트랑(냐짱)·코타키나발루·다낭·괌, 인천발 나트랑·치앙마이·홍콩 등 주요 휴양지 노선을 대상으로 1차 판매를 시작한다. 이어 13일부터 19일까지는 후쿠오카·오사카·도쿄·삿포로 등 일본 전 노선을 대상으로 2차 특가가 열린다.
탑승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둔 여행 수요를 정조준했다는 게 에어부산의 설명이다.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높이기 위한 부가 서비스도 마련됐다. 에어부산은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 부가서비스 번들 할인 쿠폰 2매를 증정, 위탁 수하물이나 좌석 지정 등 선택 옵션에 대한 부담도 낮췄다.
특가 항공권 구매는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최근 여행 경비 상승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며 “지역별 분산 오픈을 통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를 보다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