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서울행 광역버스 전 권역 대폭 확대”
강남·잠실·광화문 등 직결 노선 확대 공약
출퇴근 시간대 10분 내외 배차 간격 목표
“서울 이동 빠르고 편리하게, 실질적 변화”
입력2026-05-06 09:34
국민의힘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가 6일 강남·잠실·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직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의정부 전 권역으로 대폭 확대하는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의정부시 전체 인구의 약 28%가 서울 등 외부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상황에서 광역교통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김 후보는 민선 8기 4년간 광역버스 노선 확대를 추진해왔다. G6000번과 G6100번 신설·증차, 흥선권역 광화문행 광역버스 도입 등을 통해 교통 여건 개선을 이끌었다. 다만 시민 체감 수준에서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보다 근본적인 개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의정부 전 권역을 대상으로 서울 주요 거점을 직접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기존 노선을 확대·증차하는 것이다. 강남·잠실·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를 잇는 직결 노선을 강화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10분 내외 배차 간격을 목표로 운행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 측은 이를 통해 장시간 대기 없이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통 개선을 이뤄내겠다는 구상이다.
서울행 광역버스 확대 정책이 시행되면 서울 주요 거점으로의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배차 간격 단축으로 대기시간과 혼잡도가 완화되면서 시민 이동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김 후보는 “교통이 바뀌면 시민의 삶이 바뀐다”며 “서울로 향하는 길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어 시민들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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