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파크골프장, 내일 정식 개장
총면적 1만 7161㎡…화~일 4부제 운영
1시간 2000원…구민 대상 온라인 예약
65세 이상·장애인 등 대상별 50% 감면
입력2026-05-06 11:04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내 미단시티체육공원파크골프장을 7일 정식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6일 구에 따르면 해당 구장은 기존 중산동 일대 시설 부지에 영종5하늘중학교(가칭) 신설이 결정됨에 따라 운북동 일원 미단시티 체육공원으로 확장 이전해 조성됐다. 총면적 1만 7161㎡(약 5191평) 규모에 18홀로 꾸며졌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장한다. 강우·강설 시에도 안전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 하루 4부 시간제로 운영되며, 각 회차 시작 후 30분이 지나면 입장이 제한된다.
이용요금은 1회 2시간 기준 2000원으로, 현장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청소년, 군인, 장애인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방식은 온라인 예약과 현장 선착순 입장을 병행한다. 1부는 100%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며, 2~4부는 온라인 예약 50%, 현장 입장 50% 비율로 진행된다. 온라인 예약은 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해당 주 이용분에 한해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예약은 중구민만 가능하며, 1인당 하루 1회 이용이 원칙이다. 동반 1인까지 예약할 수 있으나, 동반자 역시 구민이어야 한다. 현장 이용 시에는 신분증과 감면 대상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중구 관계자는 “정식 개장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공원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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