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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 1분기 영업익 28억…전년비 3배 급증

시스템사업 약진·핵심인재 확보 영향

입력2026-05-07 14:06

[사진=링네트]

[사진=링네트]

IT 인프라 전문기업 링네트(042500)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74억7000만원, 영업이익 28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수준으로 성장한 수치며,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서도 높은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통상적으로 1분기는 고객사의 투자 계획 수립이 집중되는 IT인프라 시장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링네트는 25년말부터 이어진 높은 실적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실적 성장은 시스템 사업부가 대규모 데이터센터 및 백업, DR(재해복구)센터 구축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비수기 계절성을 극복하고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린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사업 성과의 기저에는 링네트가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안착이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링네트는 고난도 인프라 설계 역량이 요구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체계적인 인재 양성 및 확보에 매진해 왔고, 작년 1분기 대비 10명 이상 정규직 인력을 확충하였다. 새로 합류한 인력은 AI 인프라 사업을 직접 지원하는 고급 엔지니어로서, 링네트의 기술 경쟁력을 한차원 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링네트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과 확고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AI인프라 수요 확대 국면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링네트는 지난달 정부의 2조원 규모 GPU 인프라 확대 정책에 따라, AI 데이터센터 및 고속 네트워크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링네트는 네트워크·서버·스토리지를 포괄하는 통합 IT인프라 구축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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