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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형 155mm 곡사포 연내 국경 배치”…서울도 사정권

입력2026-05-08 08:55

수정2026-05-08 08:55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6일 중요군수기업소를 방문해 “올해 중에 남부 국경 장거리 포병부대에 장비시키게 되어 있는 3개 대대분의 신형 자행평곡사포 생산실태를 료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6일 중요군수기업소를 방문해 “올해 중에 남부 국경 장거리 포병부대에 장비시키게 되어 있는 3개 대대분의 신형 자행평곡사포 생산실태를 료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서울을 사정권에 포함하는 ‘신형 155mm 자행 평곡사포 무기체계’를 연내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달 6일 ‘중요군소기업소’를 방문해 “올해 중 남부 국경 장거리 포병부대에 장비하게 돼 있는 3개 대대분의 신형 자행평곡사포 생산실태를 파악했다”고 8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기동성과 화력타격능력이 매우 높은 새세대 포 무기를 훌륭히 만들어내는 자랑찬 성과”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각이한 작전 전술 미사일 체계들과 위력한 방사포 무기체계들과 함께 전방부대들에 교체 장비하게 되는 대구경 강선포의 사정권도 이제는 60㎞를 넘게 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튿날인 7일에는 딸 주애와 함께 최신형 구축함 ‘최현호’에 탑승해 기동능력 종합평가시험을 참관하고 6월 중순 해군 인도를 명령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최현호의 종합지휘소와 무기체계조종실을 돌아보고 작전 준비실태를 파악했다. 그는 “함의 전투 기동성이 작전 운용상 요구에 부합되고 이른바 ‘우리식 함선조종체계’의 우월성이 확증됐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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