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강원도 등과 ‘워터 포지티브’ 사업
남대천 노후 보 개선해 연어 회유 돕기로
SK하이닉스가 7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기후부 등과 ‘강원 양양 남대천 노후 보 개선’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1차관, 이병기 SK하이닉스 양산총괄, 탁동수 양양군 부군수,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사진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000660)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강원도 양양 남대천의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 사업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워터 포지티브’는 기업이 사용하는 물보다 더 많은 양을 자연에 되돌려줘지속 가능한 물 관리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정책을 수립하고 공공기관은 복원 프로젝트를 발굴하며 기업은 사업에 참여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진행된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강원도 양양의 남대천에서 진행되는 노후 보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워터 포지티브를 실천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의 회유어 산란지인 남대천 내의 노후 보를 개선하여 유량을 확보하고 물고기들의 건강한 서식 환경을 조성하는 등 수생태계의 연속성을 복원하는 작업이다. 이 사업은 2026년부터 2037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남대천은 노후화된 보와 물 흐름 변화로 인해 연어들이 산란지로 돌아오지 못하는 문제를 겪어왔다. 이로 인해 인근 생태계가 위기를 맞고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어들이 안전하게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물길을 열어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생태계의 회복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수변 환경을 제공하고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기 SK하이닉스의 최고생산책임자(CPO) 양산총괄은 “이번 사업은 기업의 워터 포지티브 활동이 지역사회, 자연환경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모델이 될 것”이라며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수자원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가 7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기후부 등과 ‘강원 양양 남대천 노후 보 개선’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1차관, 이병기 SK하이닉스 양산총괄, 탁동수 양양군 부군수,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사진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000660)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강원도 양양 남대천의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 사업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워터 포지티브’는 기업이 사용하는 물보다 더 많은 양을 자연에 되돌려줘지속 가능한 물 관리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정책을 수립하고 공공기관은 복원 프로젝트를 발굴하며 기업은 사업에 참여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진행된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강원도 양양의 남대천에서 진행되는 노후 보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워터 포지티브를 실천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의 회유어 산란지인 남대천 내의 노후 보를 개선하여 유량을 확보하고 물고기들의 건강한 서식 환경을 조성하는 등 수생태계의 연속성을 복원하는 작업이다. 이 사업은 2026년부터 2037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남대천은 노후화된 보와 물 흐름 변화로 인해 연어들이 산란지로 돌아오지 못하는 문제를 겪어왔다. 이로 인해 인근 생태계가 위기를 맞고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어들이 안전하게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물길을 열어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생태계의 회복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수변 환경을 제공하고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기 SK하이닉스의 최고생산책임자(CPO) 양산총괄은 “이번 사업은 기업의 워터 포지티브 활동이 지역사회, 자연환경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모델이 될 것”이라며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수자원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