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글로벌 RNA 학회서 안질환 플랫폼 연구성과 발표
입력2026-05-08 10:23
RNA 간섭 기술 기반 혁신신약 기업 올릭스(226950)는 오는 5월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RNA 치료제 컨퍼런스 ‘TIDES USA 2026’에 공식 초청 연사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동기 올릭스 대표가 5월 14일(현지시간) 발표 세션에 연사로 초청받아, 올릭스의 독자적 RNA 간섭(RNAi) 플랫폼 ‘OASIS’를 기반으로 한 안질환 치료제 개발 전략과 연구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에서는 망막, 망막색소상피(RPE) 조직으로의 전달 효율을 높인 안과용 RNAi 플랫폼 및 이중 표적 플랫폼 연구 결과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MyD88을 표적하는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의 개발 현황도 소개된다. 올릭스는 지난해 11월 OLX301A의 미국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현재 건성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2a상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TIDES USA는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CDMO 기업들이 참여하는 RNA 치료제 분야 대표 컨퍼런스로, 연구개발부터 제조·상업화 전략까지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특히 공식 발표 세션은 RNA 치료제 및 약물전달 기술 분야의 주요 기업과 연구진 중심으로 구성되어, 업계 내 기술 경쟁력과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이번 공식 연사 초청은 올릭스의 RNAi 플랫폼 기술력과 안과용 siRNA 개발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이번 발표를 통해 올릭스의 연구 경쟁력과 차세대 안과용 RNAi 플랫폼 기술력을 국제 무대에 선보이고,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논의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릭스는 특정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RNAi 기반의 siRNA 치료제를 개발 중인 혁신신약 개발 기업이다. 지난해 일라이릴리와 9000억 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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