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커, 강남에 브랜드 갤러리 오픈...국내 첫 車 출시 초읽기
8~30일 001 FR 등 최신 모델 전시
하반기 전기 SUV ‘7X’ 출시 예정
입력2026-05-08 10:32
중국 지리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지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지커 브랜드 갤러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달 8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는 지커 브랜드 갤러리는 럭셔리와 테크놀로지라는 키워드로 지커의 특징을 한국 시장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슈퍼 왜건 ‘001 FR’, 신개념 다목적 차량(MPV) ‘MIX’, 대형 플래그십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9X’, 4인승 플래그십 MPV ‘009 그랜드 컬렉터스 에디션’ 등 지커의 최신 모델을 만날 수 있다.
지커는 7일 지커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천 위 지커 인터내셔널 최고 경영자(CEO), 제프 차오 지커 인터내셔널 최고 운영 책임자(COO), 임현기 지커 코리아 대표, 장인우 ZK모빌리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천 위 CEO는 “럭셔리 수입차의 중심지인 서울 강남에서 지커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특징을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곳곳에서 문을 열게 될 지커 전시장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커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커의 최신 브랜드 CI를 반영해 완성됐다. 플래그십 스토어 외부에 대형 ZEEKR 로고와 함께 브랜드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를 폭넓게 적용했다. 연면적 915㎡ 규모로 지커의 역사, 기술, 디자인 등을 담은 전시 공간을 꾸몄다. 특히 지커는 모든 차량의 기반이 되는 SEA 플랫폼의 실제 모습을 공개했다. 지커가 5년에 걸쳐 약 30억 달러를 투입해 완성한 차세대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인 SEA는 소형차부터 대형 SUV까지 다양한 모델에 적용할 수 있다. 지커는 SEA 플랫폼과 관련, “첨단 배터리 시스템, 초고속 충전 기술, 지능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통합해 미래형 모빌리티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고 말했다.
지커는 하반기 첫 국내 출시 모델인 전기 SUV ‘7X’를 선보이면서 전국 주요 도시에 전시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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