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도심 재생 8곳 선정…마을공동체 5곳 포함
국토부 연계 예비사업지 2곳
iH 경관개선 ‘아리마을’ 선정
입력2026-05-08 15:35
인천 원도심 8곳이 도시재생 자립 기반을 닦을 기회를 얻었다.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8일 올해 공모사업 대상지를 확정 발표했다.
공모 취지는 두 가지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진입을 위한 후보지 육성, 그리고 사업 종료 지역 내 공동이용시설의 자립 운영 지원이다.
신규 사업지 발굴을 위한 유형1 ‘인천형 도시재생 예비사업’에는 ‘최고의 환한 미소’와 ‘작적이음’이 뽑혔다. 심사단은 국토부 공모 연계 가능성과 지역 확장성을 집중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많은 5곳이 선정된 유형2 ‘공동이용시설 활성화 지원사업’에는 ‘하하골’, ‘사람의 길’, ‘꽃피는 남촌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쇠뿔마을 사회적협동조합’, ‘만빛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준비단’이 포함됐다. 사업 지속가능성과 지자체 협력 체계 구축 역량이 당락을 갈랐다.
인천도시공사(iH)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유형3 ‘생동감사업’에는 ‘아리마을’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노후 경관 정비를 통해 마을 활기를 되살리는 게 핵심 과제다.
박형균 센터장은 “일회성 예산 지원을 넘어 공동체가 스스로 성장하고 도시재생사업으로 이어지는 발판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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