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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美 자회사, 증권신고서 제출…나스닥 상장 속도

입력2026-05-11 14:18

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376900)가 미국 자회사 ‘로킷아메리카(ROKIT America)’의 나스닥 상장에 속도를 낸다.

로킷헬스케어는 자회사 로킷아메리카의 나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 수정본(Form S-1/A)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고, 공모 관련 주요 조건을 구체화했다고 11일 밝혔다. 로킷아메리카는 ‘나스닥 글로벌 마켓(Nasdaq Global Market)’ 진입을 추진한다.

로킷헬스케어에 따르면 로킷아메리카는 보통주 263만 1579주를 신주 발행 방식으로 공모할 계획으로, 공모 후 발행 주식 총수는 2763만 1679주가 될 예정이다. 증권신고서 기준 예상 공모가 범위는 주당 8.50~10.50달러이며, 기준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범위의 중간값인 주당 9.50달러다. 이를 기준으로 한 예상 시가총액은 약 2억 6250만 달러(약 3868억 원) 수준이다. 로킷헬스케어는 현재 로킷아메리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모 완료 후에도 약 90%의 지분율을 유지할 예정이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절차는 로킷헬스케어가 세계 최대 자본시장인 미국에서 그 성장 가능성을 검증받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로킷헬스케어의 AI 장기재생 플랫폼 기술력을 토대로 로킷아메리카가 북남미 시장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킷헬스케어는 의료용 환부모델링 AI, 일회용 재생 키트, 초개인화 바이오잉크, 의료용 3D 바이오프린터를 결합한 장기 재생 플랫폼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자회사 로킷아메리카는 미국 현지에서 직접 판매, 서비스, 규제·인허가, 라이선스 사업을 동시 수행함으로써 북남미 시장 내 매출 성장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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