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회장, 신세계·롯데 방문...롯데선 신동빈·신유열 동행
입력2026-05-11 23:47
지면 16면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11일 방한해 주요 매장을 점검했다. 3년 만에 한국을 찾은 아르노 회장은 딸이자 크리스찬 디올 최고경영자(CEO)인 델핀 아르노와 동행했다.
이들은 이날 낮 신세계 본점 ‘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 매장을 찾은 것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찾아 루이비통, 디올, 로로피아나, 티파니앤코 등 LVMH의 주요 브랜드 매장을 둘러봤다.
신세계 본점에서 아르노 회장은 박주형 신세계 대표, 피에트로 베카리 루이뷔통 CEO 등과 인사 후 매장 외관 및 내장을 둘러봤다. 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 매장은 루이뷔통 매장 중 세계 최대 규모다.
이어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도 차례로 찾았다. 롯데 잠실점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함께 아르노 회장을 직접 맞이하고 약 40분간의 방문 내내 동행했다. 아르노 회장은 이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을 둘러봤으며 12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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