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듣기

  •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사 공유

  • 북마크

  • 다크모드

  •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김영록 “민주당 위해,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백의종군 헌신

“지금은 분열 아닌 단결이 우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수에 최선

입력2026-05-12 14:36

김영록 전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12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 마음으로 헌신하겠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독자
김영록 전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12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 마음으로 헌신하겠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독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최종 경선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김영록 전남도지사(전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 마음으로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영록 지사는 12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원으로 민주당을 어느 누구보다 사랑하고 응원한다”며 “민주당이 건전한 비판을 통해 더욱더 강한 정당으로 성장·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특히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민주당 경선과 관련, 다양한 의견과 지적이 나오고 있다”면서도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사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지금은 분열보다 단결이 우선돼야 할 때다”고 선을 그었다.

김 지사는 “무엇보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곧 전남광주의 미래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가 성공해야 전남광주에 20조 원의 재정 인센티브가 현실이 되고, 지역의 미래를 위한 대한민국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축이 조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전남광주는 전국 최초 통합특별시로 새롭게 출발한다”며 “전남도지사로 임기를 마친 후에도 ‘전남광주통합’ 첫 제안자로 통합특별시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계속 뛰겠다 ”고 다짐했다.

한편 김영록 지사는 지난달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민주당 최종 경선에서 민형배 후보에게 패했다. 이후 그는 민주당이 주관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투표 첫날인 4월 12일 ARS 투표 과정에서 2308건의 전남 전화 끊김 사례가 발생했다며 당 차원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관련 자료 공개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음
이전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