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리즘 [캠퍼스 뉴스]
구직자 감소로 HR테크 시장 성장세 둔화
LCC 신입 승무원 입사 줄줄이 연기
AI 인재, 인간 중심 설계 역량 요구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채용 시장 한파, 지표로 확인: 지난해 구인배수가 역대 최저치인 0.36을 기록하며 구직자 1인당 일자리가 극히 부족한 상황이라는 것이 수치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마저 완전 자본잠식에 빠지는 등 HR테크 업계 전반의 수익성이 곤두박질쳤고, 채용 시장 회복이 예상보다 더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항공·제조업 인력 조정 본격화: 고유가·고환율 직격탄을 맞은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무급 휴직 도입에 이어 신입 승무원 입사 연기까지 단행하며 인력 감축 조치가 확산하는 양상이다. 삼성전자(005930) VD사업부도 “2주 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목표를 전면 개편하라”는 지시 속에 실무진 인사와 전략 조정이 속도를 내고 있어 대기업 조직 재편 흐름이 가팔라지고 있다는 평가다.
■ AI 시대, 요구 역량이 달라진다: 이수인 워싱턴대 교수는 앞으로의 AI가 성능 중심에서 인간 중심 설계, 신뢰, 설명 가능성을 갖추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술 구현 능력만이 아니라 AI가 인간 사회와 어떻게 신뢰 관계를 형성할지를 설계할 수 있는 인재가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는 해석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구직자 줄고 경쟁 심화 ‘인크루트’, 작년 완전 자본잠식
- 핵심 요약: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해 말 자본총계 -35억 원을 기록하며 완전 자본잠식에 빠졌고, 올해 유상증자 40억 원을 단행해 일단 잠식 상태에서는 벗어났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적자가 이어진 배경에는 구인배수 역대 최저치(0.36) 등 채용 시장 전반의 침체가 자리한다. 경쟁사인 원티드랩은 AI 전환(AX) 사업을, 사람인은 소개팅 앱 출시로 비채용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등 HR테크 업체들의 생존 전략이 빠르게 변하는 모습이다. 주요 취업 플랫폼들이 채용 외 서비스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어, 취준생들이 활용하는 채용 서비스 지형 자체가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 “AI 시대 핵심은 인간 중심 설계…韓, 인재 확보 전략 바꿔야”
- 핵심 요약: 이수인 미국 워싱턴대 교수는 서울포럼 2026에서 AI가 단순 성능 경쟁을 넘어 신뢰·해석 가능성·책임성을 갖추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설명 가능한 AI(XAI)’가 AI와 인간을 연결하는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으며, 의료·과학 등 고위험 분야일수록 이 역량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분석이다. 한국의 AI 인프라와 응용 경쟁력은 강하지만, 최상위 파운데이션 모델 연구 생태계와 글로벌 인재 유치 전략은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 교수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유연한 연구 환경과 산학 협업 구조를 갖춰야 AI 분야에서 실질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3. 이중고에 날개 꺾인 LCC…신입 승무원 입사도 미뤄
- 핵심 요약: 진에어(272450)가 상반기 채용으로 선발한 신입 객실 승무원 50여 명의 입사를 10월 초로 전격 연기했고, 티웨이항공·제주항공(089590)·에어로케이도 무급 휴직을 잇달아 도입하며 항공 업계 인력 조정이 확산하는 양상이다. 중동 전쟁 이후 항공유 평균값이 전쟁 전 대비 2.5배로 급등했고, LCC들은 국제선 운항을 왕복 기준 1000편가량 감축한 상태다. 고환율로 달러화 기반 리스료·공항 이용료까지 가파르게 오르면서 운항할수록 적자가 쌓이는 구조가 고착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노선 감축 규모가 더 확대될 경우 추가 인력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업계 안팎에서 제기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계열사만으론 한계…제일기획(030000)·이노션(214320), 외부 광고주 확보 총력
- 핵심 요약: 제일기획·이노션·HSAD·대홍기획 등 대기업 계열 광고대행사들이 비계열 광고주 비중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노션의 비계열 부문 연평균 매출총이익 성장률은 18.5%로 계열 물량 성장률(9.2%)의 두 배에 달했고, 제일기획도 1분기 비계열 매출총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 늘며 계열 부문 성장률(1%)을 큰 폭으로 웃돌았다. 그룹사 마케팅 예산 효율화 기조와 광고 시장 둔화가 겹치면서 내부 물량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려는 전략 전환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광고·마케팅 직군 취준생 입장에서는 대형 광고대행사들이 다양한 산업군 외부 고객사를 적극 유치하는 국면이어서 포트폴리오의 산업 다양성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부각된다는 해석이 나온다.
5. LH, 수도권 든든전세주택 1253가구 공급
- 핵심 요약: LH가 이달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지역에 든든전세주택 1253가구를 공급한다. 시세 대비 90% 이하로 최장 8년 거주 가능한 공공전세 상품으로, 소득·자산 기준 없이 무주택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서울 경쟁률은 평균 315대 1을 기록할 만큼 수요가 높았다. 공급 물량은 서울 103가구, 인천 72가구, 경기 1078가구이며 공고는 오는 21~28일 지역별로 순차 진행된다.
6. 이원진 삼성전자 사장 “2주 내 일하는 방식·조직 목표 다 바꿔라”
- 핵심 요약: 삼성전자 VD사업부 이원진 사장이 취임 직후 임원진에 “2주 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목표를 전면 교체하라”고 주문하며 고강도 쇄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분기 VD·가전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한 2000억 원에 그친 가운데, 이 사장은 중국 경쟁사 추격을 허용한 하드웨어 중심 구조를 콘텐츠·AI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삼성 TV플러스를 성공시킨 서비스·플랫폼 전문가 출신인 이 사장은 갤럭시 생태계를 TV·가전·IoT로 확장하는 전략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 핵심 사업부의 신속한 체질 개선 움직임은 AI·플랫폼·서비스 역량을 갖춘 인재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는 시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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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채용 시장 한파, 지표로 확인: 지난해 구인배수가 역대 최저치인 0.36을 기록하며 구직자 1인당 일자리가 극히 부족한 상황이라는 것이 수치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마저 완전 자본잠식에 빠지는 등 HR테크 업계 전반의 수익성이 곤두박질쳤고, 채용 시장 회복이 예상보다 더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항공·제조업 인력 조정 본격화: 고유가·고환율 직격탄을 맞은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무급 휴직 도입에 이어 신입 승무원 입사 연기까지 단행하며 인력 감축 조치가 확산하는 양상이다. 삼성전자(005930) VD사업부도 “2주 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목표를 전면 개편하라”는 지시 속에 실무진 인사와 전략 조정이 속도를 내고 있어 대기업 조직 재편 흐름이 가팔라지고 있다는 평가다.
■ AI 시대, 요구 역량이 달라진다: 이수인 워싱턴대 교수는 앞으로의 AI가 성능 중심에서 인간 중심 설계, 신뢰, 설명 가능성을 갖추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술 구현 능력만이 아니라 AI가 인간 사회와 어떻게 신뢰 관계를 형성할지를 설계할 수 있는 인재가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는 해석이다.
- 핵심 요약: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해 말 자본총계 -35억 원을 기록하며 완전 자본잠식에 빠졌고, 올해 유상증자 40억 원을 단행해 일단 잠식 상태에서는 벗어났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적자가 이어진 배경에는 구인배수 역대 최저치(0.36) 등 채용 시장 전반의 침체가 자리한다. 경쟁사인 원티드랩은 AI 전환(AX) 사업을, 사람인은 소개팅 앱 출시로 비채용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등 HR테크 업체들의 생존 전략이 빠르게 변하는 모습이다. 주요 취업 플랫폼들이 채용 외 서비스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어, 취준생들이 활용하는 채용 서비스 지형 자체가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핵심 요약: 이수인 미국 워싱턴대 교수는 서울포럼 2026에서 AI가 단순 성능 경쟁을 넘어 신뢰·해석 가능성·책임성을 갖추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설명 가능한 AI(XAI)’가 AI와 인간을 연결하는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으며, 의료·과학 등 고위험 분야일수록 이 역량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분석이다. 한국의 AI 인프라와 응용 경쟁력은 강하지만, 최상위 파운데이션 모델 연구 생태계와 글로벌 인재 유치 전략은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 교수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유연한 연구 환경과 산학 협업 구조를 갖춰야 AI 분야에서 실질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핵심 요약: 진에어(272450)가 상반기 채용으로 선발한 신입 객실 승무원 50여 명의 입사를 10월 초로 전격 연기했고, 티웨이항공·제주항공(089590)·에어로케이도 무급 휴직을 잇달아 도입하며 항공 업계 인력 조정이 확산하는 양상이다. 중동 전쟁 이후 항공유 평균값이 전쟁 전 대비 2.5배로 급등했고, LCC들은 국제선 운항을 왕복 기준 1000편가량 감축한 상태다. 고환율로 달러화 기반 리스료·공항 이용료까지 가파르게 오르면서 운항할수록 적자가 쌓이는 구조가 고착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노선 감축 규모가 더 확대될 경우 추가 인력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업계 안팎에서 제기된다.
- 핵심 요약: 제일기획·이노션·HSAD·대홍기획 등 대기업 계열 광고대행사들이 비계열 광고주 비중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노션의 비계열 부문 연평균 매출총이익 성장률은 18.5%로 계열 물량 성장률(9.2%)의 두 배에 달했고, 제일기획도 1분기 비계열 매출총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 늘며 계열 부문 성장률(1%)을 큰 폭으로 웃돌았다. 그룹사 마케팅 예산 효율화 기조와 광고 시장 둔화가 겹치면서 내부 물량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려는 전략 전환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광고·마케팅 직군 취준생 입장에서는 대형 광고대행사들이 다양한 산업군 외부 고객사를 적극 유치하는 국면이어서 포트폴리오의 산업 다양성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부각된다는 해석이 나온다.
- 핵심 요약: LH가 이달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지역에 든든전세주택 1253가구를 공급한다. 시세 대비 90% 이하로 최장 8년 거주 가능한 공공전세 상품으로, 소득·자산 기준 없이 무주택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서울 경쟁률은 평균 315대 1을 기록할 만큼 수요가 높았다. 공급 물량은 서울 103가구, 인천 72가구, 경기 1078가구이며 공고는 오는 21~28일 지역별로 순차 진행된다.
- 핵심 요약: 삼성전자 VD사업부 이원진 사장이 취임 직후 임원진에 “2주 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목표를 전면 교체하라”고 주문하며 고강도 쇄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분기 VD·가전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한 2000억 원에 그친 가운데, 이 사장은 중국 경쟁사 추격을 허용한 하드웨어 중심 구조를 콘텐츠·AI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삼성 TV플러스를 성공시킨 서비스·플랫폼 전문가 출신인 이 사장은 갤럭시 생태계를 TV·가전·IoT로 확장하는 전략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 핵심 사업부의 신속한 체질 개선 움직임은 AI·플랫폼·서비스 역량을 갖춘 인재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는 시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