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우리 동네는]박강수 마포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마포 변화 완성하겠다”
입력2026-05-13 09:26
수정2026-05-13 13:35
박강수 국민의힘 마포구청장 후보가 1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박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는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 김재섭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재형 종로구 당협위원장(전 감사원장),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 황한규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조정훈·함운경 공동선대위원장과 전원책 후원회장 등 캠프 관계자들도 함께하며 박 후보의 재선 도전에 힘을 실었다.
박 후보는 인사말에서 “4년 전 이 자리에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일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며 “이틀에 한 번꼴로 640회의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하고 23만 6000건의 민원을 직접 챙긴 경험을 바탕으로 마포의 변화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인은 말로 약속을 만들지만, 살림꾼은 결과로 증명한다”고 강조하며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효도 6종 세트 확대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마포유수지 문화체육 복합공간 조성 △보육 1번지 마포 구축 △종상향 및 용적률 상향 △청년 AI 산업단지 조성 △마포형 AI 쌤 도입 △고위험군 어르신 AI 안심 지킴이 도입 등 8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박 후보 캠프는 이날 개소식에 모인 지지층의 결집을 발판으로 향후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을 강화하며 유권자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