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정치인 ‘김부겸 캠프’에 속속 합류…최연숙·강효상 영입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맡아
3선 김종민 의원 등도 영입
입력2026-05-13 14:02
수정2026-05-13 14:08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보수 인사들의 합류가 이어지고 있다.
‘김부겸 희망캠프’는 최연숙·강효상 전 국민의힘 의원, 김종신 전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지역위원장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최 전 의원은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강 전 의원은 명예공동선대위원장을 각각 맡는다.
강 전 의원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조선일보 편집국장과 TV조선 보도본부장, 조선비즈 대표 등을 지낸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최 전 의원은 대구 출신으로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부원장과 대한간호협회 대구광역시병원간호사회 회장 등을 지낸 간호사 출신 정치인이다.
캠프는 또 3선의 무소속 김종민 의원과 김현기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영입,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위촉했다.
김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으로, 인공지능(AI)·로봇산업과 벤처·스타트업 분야에 깊은 정책 역량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고 캠프는 전했다.
김부겸 희망캠프는 “진영을 넘어 대구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구 경제와 미래 먹거리, 시민 삶을 책임질 준비된 시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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