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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서 실종된 50대女 찾습니다”…27일째 행방 묘연

입력2026-05-13 20:25

수정2026-05-13 20:45

북한산에 오른 뒤 한 달 가까이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50대 여성 김 모 씨의 실종 전날 모습. 연합뉴스
북한산에 오른 뒤 한 달 가까이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50대 여성 김 모 씨의 실종 전날 모습. 연합뉴스

북한산에 오른 뒤 한 달 가까이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50대 여성을 찾기 위해 당국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오전 11시 28분께 “아내가 실종된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해 현재까지 김모(52) 씨를 찾고 있다.

김 씨의 남편은 실종 당일 오전 9시께 ‘김씨가 출근하지 않았다’는 직장의 연락을 받고 아들과 함께 집 주변을 살펴본 뒤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폐쇄회로(CC)TV 등을 추적한 결과 김 씨가 같은 날 정오께 강북구 북한산 도선사에서 용암문 방향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그 이후의 행적은 여전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실종 27일째인 이날도 경찰과 소방당국은 북한산 등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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