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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세라퓨틱스, 일반의약품 사업 본격화…中 알리 헬스 입점

입력2026-05-14 10:07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배양·배지 기업 엑셀세라퓨틱스(373110)는 일반의약품(OTC) 중국 수출 사업을 본격화하며, 중국 최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알리 헬스’에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알리 헬스는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연간 활성 사용자 3억 명 이상을 보유한 중국 대표 온라인 의료·약국·헬스케어 유통 채널이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이번 입점을 통해 중국 내 대형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보하며 OTC 수출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알리 헬스 입점은 중국 현지 헬스케어 유통기업인 중국건강그룹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성사됐다. 중국건강그룹은 헬스케어·라이프케어 제품 중심의 온라인 유통 및 브랜드 운영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다양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반의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올해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OTC 의약품 도소매 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바 있다. 최근 이에 대한 인허가 등록 절차를 완료했고, 국내에서 유통되는 일반의약품을 확보해 중국 대형 온라인 유통 채널로 수출하는 사업 모델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엑셀세라퓨틱스 관계자는 “OTC 사업 진출은 기존 배지 사업에서 축적된 바이오·헬스케어 영역 이해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성을 확보하는 전략적 결정”이라며 “앞서 구축해온 차별화된 중국 판매·유통 네트워크 경쟁력이 알리 헬스와 같은 중국 대표 온라인 유통 채널 입점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엑셀세라퓨틱스는 CGT 배양·배지 기업이다. 배지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 과정의 핵심 소재로 세포가 증식·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영양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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