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 인수 앞둔 케이카, 이란 전쟁에 1분기 영업이익 33.8% 감소
1분기 매출 5712억, 영업이익 142억
입력2026-05-14 10:59
KG그룹으로 인수되는 케이카가 1분기 대외 변수 영향에 1분기 영업이익이 33.8% 감소했다.
케이카는 1분기 매출 5712억 원, 영업이익 142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33.8% 감소한 수준이다.
케이카는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와 이란 전쟁 등 외부 변수 영향이 겹친 일시적 실적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중고차 유효대수 등록대수는 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케이카의 소매 판매도 재고 운영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케이카는 사업 측면에서 차량 관리 서비스인 마이카를 통해 안정적인 고객 기반 확대를 이어가고 2분기에는 소비자 간 안심 직거래 서비스를 출시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1분기 실적은 예기치 못한 외부 변수로 인한 일시적 조정의 결과”라며 “케이카의 전략 방향성과 성장 기반에는 전혀 변함이 없으며 하반기에는 점진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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