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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대학생 자산배분 투자대회 개최…2799명 참가

141개 대학 933개 팀 출전

상위 2개 팀에 CES 탐방 기회

입력2026-05-14 12:05

DB증권
DB증권

DB증권(016610)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자산배분 투자대회를 연다.

DB증권은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DB증권이 주관하는 ‘2026 제12회 DB GAPS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141개 대학 933개 팀, 총 2799명이 참가한다. 참가 팀은 전년보다 11% 늘었다.

DB GAPS 투자대회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중심으로 한 실전형 투자 대회다. 참가자들은 국내외 주요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직접 설계하고 운용한다.

대회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는 DB증권이 무상으로 제공하는 모의투자 시스템을 활용해 자산을 운용한다. 수익률뿐 아니라 프레젠테이션(PT) 발표와 토론을 통해 투자 전략의 논리성, 독창성, 위험 관리 능력 등을 함께 평가받는다.

대회 종료 후에는 우수 팀 시상과 함께 수익률 상위 30개 팀에 장학금이 지급된다. 상위 2개 팀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우수 팀에는 DB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와 DB김준기문화재단 석·박사 장학금 지원 자격도 주어진다.

DB증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실제 투자 환경을 경험하며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금융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전략을 시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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