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미중 회담 동행 머스크 “많은 좋은 일 있었다” 젠슨황 “회담 잘돼”
입력2026-05-14 12:3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이 14일 베이징에서 열린 가운데 회담에 참석했던 미국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회담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 풀기자단에 따르면 이날 회담이 진행 중인 인민대회당을 빠져나오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회담에서 어떤 것이 성취됐느냐는 질문에 “많은 좋은 일들”이라고 답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회담은 잘 됐다”며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은 정말 훌륭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미국 관계는 어느 때보다 좋아질 것”이라며 동행 경제사절단과 관련 “그들은 무역과 사업을 고대하고 있으며 우리 측에서도 전적으로 상호주의적인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투기디데스 함정을 넘어 대국 관계의 새로운 모델을 열 수 있을지 역사, 세계, 인민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키티데스 함정은 신흥국과 기존 강대국 간 경쟁이 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의 국제정치 개념으로, 미중 관계를 분석할 때 자주 인용된다. 또 “2026년이 중미 관계를 계승, 발전시키는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해가 되도록 만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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