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광역 교통망’ 앞세운 박형덕…“중단 없는 동두천 발전 완성”
GTX·고속도로 건설 양대 축 핵심 공약
K방산클러스터·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등
“더 크게 도약하는 동두천 시대 열겠다”
입력2026-05-14 16:29
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시장 후보가 1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연장과 서울~동두천~연천 고속도로 건설을 양대 축으로 하는 ‘더블 광역 교통망’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 후보는 이날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등록 절차를 마친 뒤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동두천을 수도권 북부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현직 시장으로서의 성과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4000억 원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하며 동두천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중단 없는 동두천 발전을 완성할 후보는 오직 기호 2번 국민의힘 박형덕뿐”이라고 강조했다.
핵심 공약인 더블 광역 교통망은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조기 착공과 서울~동두천~연천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동시에 추진하는 구상이다. 이 공약이 실현될 경우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박 후보는 이와 함께 △K방산 클러스터 조성 △국제스케이트장 및 과천경마공원 동두천 이전 유치 △대학입시 접경지역 특별전형 신설 △교육발전특구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 △제생병원 개원 △소요산 확대 개발 및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K방산 클러스터는 동두천 미군기지 반환 부지 등을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동두천은 지금 대도약과 정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시민과 함께 더 빠르게, 더 크게 도약하는 동두천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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