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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평택을 단일화 가능성에 “조국은 단일화 의지 있나”

민주·진보당, 울산 단일화 오늘 발표

입력2026-05-15 09:58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을 맡고 있는 강준현 수석대변인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지방선거 현안 및 기조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5.15/뉴스1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을 맡고 있는 강준현 수석대변인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지방선거 현안 및 기조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5.15/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단일화와 관련해 “조국 대표는 단일화 의지가 있느냐”며 단일화 의사가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평택에 대해서는 대표도 말씀하셨고 저도 어제 말씀을 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평택을 단일화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어떤 움직임도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평택을은 김용남 민주당·유의동 국민의힘·조국 조국혁신당·김재연 진보당 후보 등이 전날 후보 등록을 마치며 5파전 양상이다.

국민의힘의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폭행 전과 공세에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맞공세에 나섰다. 강 수석대변인은 “시민의 공간인 광화문 공간에 세월호를 밀어내고 207억 원 혈세를 쏟아서 만든 것은 받을어총 모양의 어색한 구조물”이라고 비판했다.

진보당과의 울산 지방선거 시장 후보 단일화를 두고는 “민주당과 진보당이 울산과 부산 기초단체장 관련 선거 연대 및 단일화와 관련된 발표를 할 예정에 있다”고 했다. 그는 “시장과 기초단체장 광역의원까지 포괄한다”며 “세부적인 것은 양당 사무총장이 오늘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지지도 차이가 좁혀지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후속 조치가 예정돼 있는가’란 질문엔 “당 입장에선 격차를 벌리려고 고민을 한다”며 “(현장을) 다녀보면 솔직히 분위기가 좋다. 선거 떄가 되면 당연히 보수도 결집하고 진보도 결집하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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