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트럼프 “시진핑과 이란 논의...매우 비슷한 생각”
“해협 봉쇄 끝나기 바라...말도 안되는 일”
“우리는 이란 핵무기 보유 원치 않아”
“중국과 환상적인 무역합의 이뤄”
시진핑 옆에 두고 언급
입력2026-05-15 13:09
수정2026-05-15 13: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란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며 “우리는 이 사태가 어떻게 끝나기를 바라는지에 대해 매우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15일(현지 시간) 백악관 풀기자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베이징 중난하이를 시 주석과 둘러보던 중 이 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해협이 개방되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그 일이 끝나기를 바란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고 좀 이상하다.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양측이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해결할 수 없었을 다양한 문제들을 많이 해결했다”며 “우리 관계는 매우 강하다”고 강조했다. 또 “중국과 환상적인 무역합의를 이뤘다”고도 말했다. 이번 언급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과 중난하이를 둘러보던 중 시 주석을 옆에 두고 한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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