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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선생님 대상 악생 민원 단호히 대처”

스승의 날 맞아 SNS에 이 같은 글 올려

입력2026-05-15 13:23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스승의날인 15일 세종시 해밀유치원을 방문, 학부모회 동아리 ‘책마실’에 참여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연합뉴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스승의날인 15일 세종시 해밀유치원을 방문, 학부모회 동아리 ‘책마실’에 참여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연합뉴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학교와 선생님을 상대로 한 납득하기 어려운 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교단을 지키는 선생님들의 상황은 위기의 연속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장관은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를 막기 위한 방안도 적극 마련하겠다”며 “정당한 교육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들에 대해서는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보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에 대한 책임감과 노력이 보람으로 돌아오는 학교를 위해, 가르치는 일이 행복하고 즐거운 교실을 위해, 더 많은 지혜를 발휘하고 해법을 마련하는 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교권 추락과 관련한 현실에 대해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볼수록 높아만 지네’라는 노래 가사를 인용하며 “스승의 날에 불렀던 이 노래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 의문인 게 지금의 솔직한 교육 현실”이라며 “스승의 날을 맞아 무엇보다 교권 위기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크며 아무리 세상이 바뀐다고 해도 선생님을 존중하는 마음은 끝까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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