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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중기자산배분 논의 본격화

이달 말 최종 확정

입력2026-05-15 19:14

수정2026-05-15 19:14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도 제4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도 제4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가 15일 제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금위는 2027~2031년 중기자산배분안 수립 중간보고 안건을 보고 받았다. 중기자산배분은 기금의 장기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 5년 간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자산군별 목표 비중과 운용 방향을 결정하는 계획이다.

기금위는 매년 5월 말까지 향후 5년 간의 자산군별 목표비중 등을 심의, 의결한다. 이번 중간보고는 2027~2031년 중기자산배분 수립에 앞서 주요 검토방향과 수립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밖에도 기금위는 2월 말 기금운용현황도 보고 받았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연금은 국내 주식 등 주요 자산군의 성과에 힘 입어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국민연금의 재정안정성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장기 수익성과 안정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의사결정인 만큼 합리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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