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우리 동네는]민경선 고양시장 후보 선대위 발대…경쟁후보 전원 ‘원팀’ 합류
김성회·이기헌·김영환 의원 전방위 지원 약속
당내 경선 참여 9명 예비후보 전원도 원팀으로
“민주 원팀 저력, 민경선 추진력 더해 공약 실현”
입력2026-05-16 15:29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16일 발대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본선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일산동구 센트럴프라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김성회·이기헌·김영환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 3인이 참석해 전방위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당내 경선에서 치열하게 맞붙었던 9명의 예비후보 전원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며 ‘대통합 선대위’를 완성했다. 경선 과정의 경쟁 구도를 단숨에 결속력으로 전환한 것이다.
여기에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고양시 시·도의원 후보 30여 명이 대거 참석해 기초·광역의원 선거와의 동반 승리를 다짐했다. 발대식 현장은 당 안팎의 역량을 하나로 모은 ‘원팀’ 저력을 과시하는 자리가 됐다.
민경선 후보는 경기교통공사 사장과 3선 경기도의원을 지낸 정책통이다. 28년간 정치 현장에서 활동하며 광역 행정과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선대위 측은 이 같은 이력을 바탕으로 “검증된 행정 능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민경선 후보야말로 후퇴한 고양시를 다시 뛰게 할 유일한 적임자”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국회의원 4인, 새로운 시장이 힘을 합해 살기 좋은 고양시를 만드는 기회를 반드시 만들어보자”고 결속력을 과시했다.
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고양시장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명을 바꾸는 것을 넘어, 지난 4년간 정체되고 후퇴했던 고양시를 뛰게 하고 미래 100년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대한 분수령”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의 압도적인 원팀 저력과 28년간 청렴한 정치인으로 살아온 민경선의 추진력을 더해 시민들께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 후보는 마지막으로 “황소처럼 우직하고 성실하게 시민의 삶만 바라보며 직진하겠다”며 “오늘 출범한 대통합 선대위와 깨어 있는 고양시민의 힘을 모아 6월 3일 반드시 압도적인 본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