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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부터 빙수까지…여름맞이 나선 외식업계

제일제면소, ‘제일냉면’ 개시

메가MCG커피, 220만잔 돌파

입력2026-05-17 11:30

제일제면소가 내놓은 ‘제일냉면’ 사진 제공=CJ푸드빌
제일제면소가 내놓은 ‘제일냉면’ 사진 제공=CJ푸드빌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본격적인 여름 날씨에 접어들면서 외식업계가 냉면과 빙수 등 여름 시즌 메뉴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수박 등 제철 과일을 이용한 음료에서부터 무더위를 이겨낼 보양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내놓으면서 소비자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는 여름 한정 메뉴 ‘제일냉면’ 2종을 출시했다. ‘제일 물냉면’은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육수에 시원한 감칠맛을 살렸으며, ‘제일 비빔냉면’은 제일제면소만의 비법이 더해진 새콤달콤한 특제 양념장이 특징이다. 지역 특색을 더한 ‘충청도식 육전’과 ‘속초식 명태회무침’ 등 곁들임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고객 취향에 따라 이들 곁들임 메뉴를 조합해 즐길 수 있도록 일부 할인 혜택을 적용한 세트 메뉴도 구성했다.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 브랜드 크리스탈 제이드는 여름 시즌을 맞아 보양과 별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 메뉴는 궁채를 활용한 비빔면과 중국식 냉면, 닭고기와 연잎을 활용한 보양 요리 등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출시된 ‘김소스 파기름 비빔면’은 진한 감칠맛의 김 페스토와 파기름 풍미가 특징으로, 튀긴 대파와 팽이버섯, 궁채를 더해 식감을 강조했다. 오향장육과 전복 등 고급 중식 고명을 풍성하게 올린 ‘삼선 냉면’도 선보인다. 일부 매장에 한해 연잎 향이 은은하게 배어든 닭고기 찜에 산삼배양근과 동충하초, 인삼 등을 곁들인 ‘연잎 보양 닭고기 찜’도 출시한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시즌 메뉴 출시를 기념해 ‘시즌 식사 3종 챌린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시즌 식사 메뉴 3종(삼선 냉면, 닭고기 탕면, 김소스 파기름 비빔면) 주문시 스탬프를 적립하며, 3종 스탬프를 모두 완성한 고객에게는 시즌 식사 메뉴 1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전국 13개 매장에서 한정 운영된다.

사진 제공=메가MGC커피
사진 제공=메가MGC커피

맥도날드는 여름 시즌을 맞아 △게살 크림 크로켓 스낵랩 △솔티드 카라멜 츄러스 3조각 △그리머스 쉐이크 △맥윙 2조각 △아이스 드립 커피(M) △아이스 드립 커피(L) 등 6가지 메뉴가 포함된 ‘해피 스낵’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 게살 크림 크로켓 스낵랩은 게살 크림 크로켓에 홀그레인 타르타르 소스를 더했으며, 솔티드 카라멜 츄러스는 솔티드 카라멜 필링을 넣어 ‘단짠’ 풍미를 느끼도록 했다.

이미 앞서 출시된 여름 시즌 메뉴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메가MGC커피가 출시한 여름 신메뉴는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220만 잔을 돌파했다. 특히 ‘팥빙 젤라또 파르페’ 등으로 구성된 컵빙수 3종은 누적 판매 105만 잔을 기록했다. 수박을 활용한 ‘꿀수박주스’, ‘수박소르베 밀키스무디’, ‘수박 리치코코 슬러시’ 등 수박 시리즈도 누적 70만 잔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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