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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중동 위기 피해 중소기업에 긴급 경영자금 지원

5억 이내 최대 3% 대출 이자 지원

기존 융자금 보유 기업도 신청 가능

입력2026-05-17 18:21

김포시청. 사진 제공=김포시
김포시청. 사진 제공=김포시

경기 김포시가 중동지역 분쟁으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긴급 경영자금’을 운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중동 진출 또는 2025년 이후 중동지역 수출·입 실적이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억 원 이내 운전자금에 대해 대출금리의 최대 3%까지 이자를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1~3년이며, 상환 방식은 협약은행과 협의해 정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에서 가능하다.

이번 지원은 기존 융자금 보유 기업도 합산 5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고, 상환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도 대상에 포함하는 등 지원 기준을 완화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긴급 경영자금 지원이 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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