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생애주기별 자살 예방 사업’ 본격 추진
입력2026-05-17 23:41
지면 21면
서울 강동구는 2026년 한 해 동안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별 자살 예방 사업’과 ‘생명지킴이 양성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아동·청소년, 청·장년, 어르신 등 연령대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복지관·경로당 등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생명 존중 인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우울 선별검사(PHQ-9)를 통해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고위험군은 보건소 마음상담소 연계 및 심리상담 바우처 지원을 통해 지속 관리한다.
이와 함께 학생, 교사, 복지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을 확대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강동구는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자살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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