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가려움 긁어주는 광주상공회의소…적재적소 FTA 교육
광주FTA통상진흥센터 역할 ‘톡톡’
21일 ‘자율발급 FTA 대한 모든 것’
통·번역 등 맞춤형 실무교육 호평
입력2026-05-18 10:23
‘자율발급 FTA에 대한 모든 것’
광주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광주FTA통상진흥센터가 이 주제로 실무교육을 마련해 수출기업들의 경영안정 도우미로 주목받고 있다.
자율발급 FTA 원산지증명서는 상공회의소나 세관에서 발급받는 기관발급 방식과 달리 수출자가 협정문상 필수 기재사항을 포함해 직접 작성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협정별 작성 기준과 원산지검증 부담 등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실제 발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광주FTA통상진흥센터는 21일 광주상공회의소 2강의실에서 실무강연을 마련했다.
광주FTA통상진흥센터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기업들의 관심과 교육 수요를 반영해 이번 교육을 새롭게 마련했다. 교육은 동아관세법인 신상태 관세사가 강의를 맡으며 자율발급 개념 및 관련 FTA 협정, 인증수출자의 자율발급 FTA 활용 실무, 자율발급 원산지검증 사례 등을 중심으로 총 7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 기업에는 인증수출자 점수 12점이 부여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박시현 광주FTA통상진흥센터 센터장은 “기존 기관발급 원산지증명서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자율발급 실무 교육도 새롭게 마련한 만큼, 이번 교육이 지역 수출기업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FTA통상진흥센터는 교육 외에도 컨설팅, 통·번역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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