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관양동 민간참여형 404가구 분양…월판선·GTX-C 개통 앞두고 미래가치 부각
상품성 우수하면서 분양가상한제 적용
월판선 2029년·GTX-C 2028년 개통 목표
일대 1만 4000가구 신흥주거타운 조성
입력2026-05-20 06:00
지면 23면
DL이앤씨(375500)가 경기 안양 동안구 관양동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참여형 공동주택 ‘안양 에버포레 자연& e편한세상’을 분양 중이다. 월곶~판교 복선전철과 GTX-C 등 광역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안양 에버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안양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구역 내 조성되는 단지로, 총 2개 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9개 동, 총 404가구 규모다. A1블록은 전용 95㎡ 60가구, A2블록은 전용 84㎡ 344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민간참여형 공동주택으로 공급된다. 민간참여형 공동주택은 일반 공공분양과 달리 민간 건설사가 아파트를 짓기 때문에 상품성이 우수하면서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는 장점이 있다.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총연장 24.3km 규모의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개통 시 단지 인근에 신설 예정인 안양운동장역을 통해 신분당선·경강선 환승역인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GTX-C 노선도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양주 덕정역과 수원역을 잇는 총 연장 86.46km 규모 노선으로, 인덕원역을 통해 삼성역·양재역 등 강남권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북의왕IC, 평촌IC 등이 인접해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도로를 통한 광역 접근성도 우수하다. 관악대로, 안양판교로 등을 이용하면 과천지식정보타운, 판교역 등 수도권 업무지구로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동안구 동편마을 일대에는 대규모 개발도 예정돼 있다.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1317가구), 안양매곡 공공주택지구 스마트도시건설(1009가구),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1286가구) 등 67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기존 비산초교주변지구 재개발(2739가구),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재건축(2737가구) 등을 합하면 북안양 일대는 총 1만 4000여 가구 규모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난다.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단지와 맞닿은 관양고를 비롯해 반경 500m 내 관양초·중이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대표 학원가인 평촌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교육, 생활 등 입지 환경이 우수한 데다 월판선과 GTX-C 등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