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국, 대이란 공격 중단 지시…중동 3국 요청에 외교 전환
■AI프리즘 [글로벌 뉴스]
美, “중동국 요청에 19일 공격 유예”
中 CXMT 순익 1688% 폭증
美주담대 금리 8개월 만 최고 수준
입력2026-05-20 08:1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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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이란 리스크 재점화와 에너지·안전자산 전략 재정비: 트럼프 대통령이 19일로 예고했던 이란 공격을 카타르·사우디·UAE의 요청으로 일단 보류했으나, 핵 농축 협상은 미국의 25년·20년 금지안을 이란이 잇달아 거부하며 여전히 평행선을 걷고 있다.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통행료 강행과 비트코인 기반 해상보험 도입은 중동 리스크가 구조화되는 신호라는 분석이 나오며, 에너지·안전자산 비중을 재점검할 국면이라는 진단이 제기된다.
■ 中 CXMT 순익 1688% 급증과 반도체 공급망 재편: 창신메모리(CXMT)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719% 치솟아 508억 위안(약 11조 1000억 원)을 기록했고,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1688% 폭증했다. 범용 D램 시장 점유율이 7.67%로 세계 4위로 올라선 데다 HP·델이 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인 만큼, 한국 메모리 기업 수익성에 대한 하방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미 주담대 금리 8개월 최고와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 중동발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 30년물 국채금리가 5.1% 이상에서 움직이면서 주담대 금리가 6.49%로 8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CME 페드워치는 연준이 올해 내내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52.8%, 인상할 확률을 47.2%로 반영하고 있어 달러 강세 압력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에 대한 공격 지시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카타르·사우디·UAE 정상의 요청이 작용했으며, 핵무기 보유 금지를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미국의 핵 농축 25년·20년 금지안을 이란이 잇달아 거부했고, 이란은 호르무즈해협 통행료 징수와 비트코인 기반 해상보험 서비스까지 도입하며 협상 레버리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미 재무부는 해상에 묶인 러시아산 원유에 대해 특정국 거래를 30일 추가 허용했으며, 이는 4월에 이은 두 번째 연장으로 고유가 압력을 부분적으로 완충하려는 조치라는 해석이다.
2. 中 CXMT, 순익 1688% 급증…저가 D램으로 삼전닉스 위협
- 핵심 요약: 창신메모리의 1분기 매출은 508억 위안(약 11조 1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9% 급증했고,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247억 6200만 위안(약 5조 4000억 원)으로 1688% 폭증했다. 범용 D램 가격이 1분기 약 두 배 뛴 데다 2분기에도 최대 60% 추가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가격 하락기에 비축한 280억 위안 규모 재고를 고가에 처분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4분기 D램 시장 점유율은 7.67%로 세계 4위에 올랐으며, HP·델이 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 한국 제품 대비 15~20%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CXMT의 범용 D램 공세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수익성을 압박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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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플레 우려에 美주담대 금리 6%대 중반...8개월 만에 최고
- 핵심 요약: 뱅크레이트 기준 미국 30년 만기 고정금리 주담대 평균금리가 6.49%로 지난해 9월 초(6.50%) 이후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미중 정상회담이 중동 사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한 채 마무리된 15일부터 30년물 국채금리가 5.1% 이상에서 움직이고 있는 점이 배경이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의 올해 금리 동결 확률은 52.8%, 인상 확률은 47.2%이며 인하 확률은 0%로 반영됐다. 케빈 워시 연준 차기 의장이 22일 백악관에서 취임식을 갖는 것은 1987년 그린스펀 이후 39년 만의 일로, 트럼프 대통령의 완화 압박 속에서도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통화정책 독립성을 둘러싼 갈등을 키울 수 있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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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4. ‘세기의 AI 재판’ 2시간 만에 패소…AI공공성 대신 빅테크 민낯만 드러냈다
- 핵심 요약: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마이크로소프트(MS)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패소했다.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 배심원단 9명은 머스크가 법정 시한을 넘겨 소를 제기했다고 보고 만장일치 패소 평결을 내렸으며, 심의에 걸린 시간은 2시간이 채 되지 않았다. 소송 과정에서 머스크의 영리 구조·지배권 추구 정황이 드러난 한편, 그렉 브록먼 사장의 300억 달러 지분과 올트먼의 신뢰성 문제도 수면 위로 올랐다. 한편 오픈AI는 이번 평결로 연내 목표로 추진 중인 기업공개(IPO)의 중대 리스크를 제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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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필요한 정보 AI가 알아서 골라 쓴다...뉴날, 진화한 AI폰 공개
- 핵심 요약: 한국 스타트업 뉴날이 18일 스탠퍼드대에서 AI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V1’을 공개했다. 이용자가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AI가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탐색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구조가 핵심이며, 블록체인 기반 분산 처리로 개인정보가 빅테크 서버로 이전되지 않는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연내 800~1000달러(약 120만~150만 원) 가격의 후속 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다. 빅테크 주도의 AI 생태계에 대항하는 독립형 AI OS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6. 엔비디아·오픈AI 등 총집결…亞대표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6’ 내달 개최
- 핵심 요약: 한국무역협회와 산업은행이 공동 주최하는 ‘넥스트라이즈 2026, 서울’이 6월 18~19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1700여 개 스타트업과 300여 개 국내외 대·중견기업·VC가 참가하며, 오픈AI와 팰런티어가 신규 합류하고 엔비디아·구글·앤스로픽·퍼플렉시티도 참여한다. 올해 주빈국은 프랑스로 한·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르노를 포함한 프랑스 스타트업 20여 개사가 사절단을 꾸려 방한한다. 글로벌 AI 빅테크와 아시아 스타트업이 한 자리에 집결하는 만큼 실질적인 투자·협력 연계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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