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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올리브영·뚜레쥬르 한 자리에...CJ, 美 PGA서 ‘하우스 오브 CJ’ 운영

이달 21~24일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서 개최

약 227평 규모...지난해 대비 20%가량 확대

AR 인터랙션·인터랙티브 포토존 등 도입

입력2026-05-20 18:09

CJ그룹이 이달 21~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브랜드 체험관 ‘하우스 오브 CJ’를 운영한다. 사진 제공=CJ그룹
CJ그룹이 이달 21~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브랜드 체험관 ‘하우스 오브 CJ’를 운영한다. 사진 제공=CJ그룹

CJ(001040)그룹은 이달 21~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비비고·올리브영·뚜레쥬르 등 그룹 핵심 브랜드의 체험관 ‘하우스 오브 CJ’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하우스 오브 CJ’ 규모는 지난해 대비 약 20% 커진 750㎡(약 227평) 규모로 운영된다. 대회장인 TPC 크레이그 랜치 중심부에 조성되는 체험관에서는 ‘맛, 멋, 재미’를 키워드로 대회장을 찾은 골프 팬들이 자연스럽게 K푸드와 K뷰티, K엔터테인먼트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단순 전시·시식 중심에서 벗어나 증강현실(AR) 인터랙션과 디지털 챌린지, 인터랙티브 포토존 등 몰입형 디지털 콘텐츠를 대거 도입했다. 방문객 체류 시간과 브랜드 체험 기회를 높여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선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는 제품 전시와 함께 틱톡 챌린지, 포토월 이벤트를 운영하며 참여 관람객에게 맞춤형 만두 패키지와 굿즈를 제공한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갓 구운 베이커리와 프리미엄 커피를 선보이고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TLJ 생일파티 이벤트’를 올해도 이어간다. CJ올리브영은 선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한 ‘K뷰티 체험존’을 연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K뷰티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이벤트 참여 시 마스크팩과 OY 그린캡 등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CJ ENM은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 부스를 통해 인기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상영한다. CJ 4D플렉스(PLEX)는 스크린X 부스를 설치해 ‘토이 스토리 5’,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등 기대작 영화 예고편을 3면 스크린으로 선보인다.

CJ그룹이 이달 21~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브랜드 체험관 ‘하우스 오브 CJ’를 운영한다. 사진 제공=CJ그룹default
CJ그룹이 이달 21~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브랜드 체험관 ‘하우스 오브 CJ’를 운영한다. 사진 제공=CJ그룹default

또 올 하반기 미국에 출시될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자리(jari)’를 이번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한국식 칵테일 문화를 담은 시그니처 칵테일 시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K스트릿푸드 브랜드 ‘두루미’도 처음 공개해 글로벌 시장 반응을 살필 계획이다.

더 CJ컵은 지난해 PGA 투어로부터 ‘타이틀 스폰서 상’을 수상하며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결합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았다. CJ그룹 관계자는 “하우스 오브 CJ는 골프 팬들이 스포츠를 넘어 한국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CJ컵을 통해 K컬처의 글로벌 확산과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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